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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두 귀엽게 옹알거리는 곰돌이랑 🐻
안 아프게 머리카락 끝 잡고 휙! 해결하는 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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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 줄 아는데 못 치는 애
🐻 칠 줄 모르지만 그냥 치는 애
🐰 되게 공간이 협소하네요
🐰 고장난 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 높이가 안 맞죠
🐰 자! 칠 수 없는 걸로~
🐻 (둥! 닥! 둥! 툭! 탁! 둥! 땡! 때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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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생각했을 때는 청춘이 마냥 어릴 때 혹은 엄청 감성적일 때 그런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청춘이 딱히 별거는 아닌 거 같아요. 지금 이 순간도 청춘일 수도 있고, 저보다 훨씬 더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청춘이라고 생각하면 청춘일 수도 있는거고~ 생각하는 거 마다 계속 계속 바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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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좀 예쁘게 타투도 좀 해봤습니다
그래서 저 타투 끝이 어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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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역꾸역 참으면서 노래 불렀다 진짜! 막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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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정구기 🐰‼️
🐻 동선만 맞춰보는 식으로 하면 안 돼요?
🐰 리허설 때 확인한답시고 하는 것도 어쨌든 더 아프게 만드는 건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냥 앉아서 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요.
🐻 (꿈뻑꿈뻑)
ㅈㅈㄱ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