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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대에 대한 욕심은 늘 항상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해봐야지 좀 더 나를 다듬어 나갈 수 있는 것 같고 “제 인생 자체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좀 경험을 해보고 느껴봐야지 그게 두렵더라도.. 그래야지 뭔가 느끼는게 있고, 배우는게 있고 ....
정호석 진짜 멋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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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얘들아 잠만
구라 아니고
눈물나서 술 한잔 하려고
집 일층 편의점에 맥주사려고
내려왔는데 편의점에 둘셋 나온다
이거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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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알겠다고 ✋✋✋
나 평생 아미할거라고
진짜 그만 좀 감동주라고
이렇게 안해도 나 이미 뼈 묻었다고
내 묘비명도 이미 지었다고
“아.우.디 = 아미들의 우정은 디져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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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아미들의 우정은 디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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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첫 대상 받는 거 보고
(내가) 엉엉 울던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ㅁㅊ 벌써 70번째 대상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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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진짜개웃긴
“근데 이거 내가 이 얘길 왜 한 거예요?“
걍 나랑 내 친구랑 다를게 없음
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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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민윤기는 진실로 정국이를 아기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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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무친 동생이 옆에서 이렇게 사랑스럽게 부끄꼼이 귀엽다는데 세상 우렁차게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 !!!!!!(이건또어디서배워온건지) 이러고 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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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임에 가든 내가 제일 귀염둥이가 됨
😻 이거는 지금또 그런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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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점수 하나가 달린 제일 중요한 순간에 휘슬 불어서 경기 멋대로 끝내놓고 따지는 팀 감독한테 레드카드 주는 ㅆ가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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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다 무대하고
엔딩으로 부른 노래 가사가
"난 날 믿어 내 등이 아픈 건
날개가 돋기 위함인 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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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원하던 무대, 랩을 하며 춤출 때
아직 살아있음을 느껴 피곤하고 고된 출퇴근
따위는 견딜만 해 내 사람들이 지켜보니까
/
변함없이 본질을 지켜 I'm still rapp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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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없이 난 외롭게도
서울에서 맞는 세 번째 봄
/
빛도 안 보이는 터널들을 나 홀로 걸었어
혼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곱
맨발이 아닌 방탄이란 신을 신고
앞으로 나가야지 한발 더, 새롭게 더
/
서울에서 맞을 일곱 번째 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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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인적으로 여기 감동 개심해 ...
하나하나 차근차근 쌓아가다가
2020에 올킬하고
‘4 Grand Prizes Winner B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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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가 7년연속대상수상자 팬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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