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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쥔이 늦은 밤 같이 산책하고 싶은 멤버로 태용이 골랐는데 이유가 엔시티의 리더 역할이라 많이 힘들 수 있다고 같이 산책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ㅠㅠ 우리 태용이 주변에 따뜻한 시람들 너무 많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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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선배님에 진심인 태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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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와 내게 보여줘 봐
너의 fantasy를
널 천천히 알아갈 거니까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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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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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가 또 어떤 감동적인 사랑둥이 말을 했길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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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루키즈로 smtown을 섰을 때 많은 눈들은 나를 향하지 않았었지만 얼마나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제는 그 공연장을 꽉 채울 만큼의 사랑하는 시즈니 분들이 내 곁에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벅찹니다."
#7YearsWithTaeyong #1203태용7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