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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에서 A가 나온다는 건 보편적으로 내 내면 속 울타리 밖으로부터 오는 타격이 적고, 내 신념이나 성향이 확고해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생에서 비교적 덜 중요한 편이고 화도 적고~ 이런 예민하고 민감한 심리의 정도를 말하는 건데 확신형 A가 나온 것도 진짜 수빈이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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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가 시즌그리팅 안줘서 2023년에 쓸 다이어리가 없어서 2023년 계획도 못 세우고 일정도 못 짜서 한 해를 얼레벌레 보내서 인생 망하게 생겼다고요 시그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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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 사랑해
태현 : 미션 받음?
범규 : 누구한테 미션을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저도요
휴닝 : ㅋㅋㅋㅋ저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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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미국 데뷔 쇼케 때... 범규가 리허설 중에 다리를 다쳐서 진행이 무리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하겠다고... 정말 강한 의지를 보여서 결국에 소화해냈던 그 열아홉 살의 어린 범규가 기억 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건 팬들이 보는 무대만큼은 지키고 싶어하는 범규의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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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자기 면티로 슥슥 닦다가 잘 안되니까 별안간 태현이 옷으로 닦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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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멤버들 소감하는데 개인멘트 좀 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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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나 여기에 홀려서 계속 이거 보는 중 안무 박자 엄청 잘게 다져놨는데 수빈이 풀파워로 갈기는거 너무 좋고 카메라 워킹도 표정 잘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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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오디 보여주는 오디형아 입꼬리에 미소 한가득이야 팔불출 수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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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캐귀엽다 ... 이렇게나 예쁘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춤춰가지고 모두의 주목을 받고 예쁨받았는데 정작 수비니 본인은 부끄러워서 죽고 싶었다고 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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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바쁜데 어케든 삼십분 쥐어짜내서 라이브켜고 달방러쉬아워댓댓셧다운안티프래자일어텐션하입보이 춰주고도 호랑이 못해줘서 미안해하며 스케줄 간 연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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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 제빵하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