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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다 끝나고 한국에서 앙코르콘서트 하면서 1선공개 무대 보여주고 11월 컴백하면 대충 943때처럼 10월 말부터 연말시상식까지 이어지는 활동기 ㄱㅊ은거같은데 지금 말하면서도 개빡세서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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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글자 한줄한줄이 수빈이 자체냔말임...
악수라도 하자고 먼저 악수 요청
영화 너무 재밌지 않냐구 공감대 형성
구석으로 데려가서 사인하는 조심성
옷에 사인해서 진짜 미안하다는 스윗함
다래끼 다 나았다고 안경 벗고 보여주는 다정함
수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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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이 아니라 그런가 퍼포먼스 위주로 풀샷 잡는데 다섯 명 다 피지컬 개쩌는 거 보여서 너무 좋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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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욱기다 이정도 엽사는 쿨공개하면서 카톡프사는 은퇴감이라고? 대체 어느정도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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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거 알지 얘들아... 수빈이 모아들한테 뭐해달라 이래달라 이런 말 잘 못하자너 ... 근데 지금 모아들도 몸이 버텨줄 때까지 옆에 있어달라구 말하네ㅜㅋㅋㅋ 진짜 너무 깜찍하고 아당연하다고말하기도입아프다고100년뒤에도이러고있을거라고 큰소리 떵떵 쳐주고 싶음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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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가 공연에 대한 의지가 강해서 이전도 그랬듯이 아파도 공연에 서겠다 했을 확률이 다분하기 때문에 불참이라던가 하는 확정된 내용의 공지를 낼 수 없는 부분은 이해하는데... 아티스트의 현재 건강이 어떤지 왜 그런 건지 팬들과 현지 관객들에게 알려 주는 게 소속사의 할 일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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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태현이... 전형적인 고양이상! 눈이 날카롭고 올라간 고양이! 이런 고양이 말고 그런 고양이임 복슬복슬 자그마하고 눈 땡그래가지고 호기심 많고 행동도 빨라갖구 호다닥 다니고 그런 딩초캣임....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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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닫는 장면, 마주보고 앉은 구도였지만 혼자 남은 장면 등등 겹치는 게 많아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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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그런 사람 일부인 거 아는데... 수빈이 마냥 귀하게만 대해주면 안될까?ㅜㅠ 아무리 편하게 받아준대도 수빈이는 우리가 자기를 좋아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어서 뭘해도 받아주는 거지 장난이랍시고 뾰족한 말을 들을 이유는 없는 사람이란 말이야 그냥 소중하고 귀하게 대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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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안 좋은 거 알아채고 카메라 밖 스태프들한테 눈짓하면서 범규 손 계속 주물러 준 거 떠오른다ㅜㅜ 수빈인 정말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이 팀의 리더고 범규의 단짝이고 모아들의 수빈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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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부분 희열 오져 미친ㅋㅋㅋㅋㅋ 조명 어두워서 몰랐는데 와 진짜 희열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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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머리가 맑고 공기가 상쾌하며 불안이 사라지고 체했던 듯한 막힘이 사라짐 이게 바로 투바투가 한국에 있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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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수빈이 컷ㅜㅜㅜㅜ 장시간 비행 고생 많았어 수빈아 얼른 집 가서 쉬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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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간에 월드 투어하는 4개월동안 모아들끼리 복작복작 잘 지내보자고😎😎 우린 하나야
우리 수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