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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 반지 사이즈💍
엄지 - 29호
검지, 중지 - 28호
약지 - 25호
소지 -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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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바투 머해요? 카운트다운 같이하고시픈데
사진은 2021 카운트다운 야채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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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수빈이가 서울에서는 사랑이 눈에 보이는 감정이라고 했었는데 이제까지의 투어를 지나고보니 사랑 그 자체로 여기 함께 있었대 시끄러워서 잘 못 들었는데 그렇게 들렸음 오역일 수도 있음 마닐라 모아들이 베스트리더 라고 연호하니까 너무너무 고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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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지금... 반바지 입고 위아래 추는 수빈이 보고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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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수빈이 간호사분이 피뽑는다고 고무줄 묶었던거 다시 푸시길래 물음표...? 하고 쳐다봤단거 너무 기여움... 혈관 너무 도드라져서(ㅁㅊ) 안 묶어도 될거같아서 뺐다니까 혹시 두번뽑기라도 하게될까봐 걍 다시 묶어달랜거 개웃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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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랬던 모습들이 다 겹쳐보여 ㅋㅋㅋ 1분만 더 있다가면 안될까요? 스태프에게 묻고 브이앱도 몇 분까지만, 딱 이때까지만, 끝까지 미룰 수 있는 만큼 미뤄서 마지막까지 얘기하다가 가던 수빈이의 모습들 ㅜㅜ 오늘도 솔직히 혼자 4시간 이야기하는 거 절대 쉬운 거 아닌데 기꺼이 힘든 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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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 안전비행✈️💗 잘 다녀와 사랑해ㅜㅜ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사랑 많이 받고 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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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공약 걸었다가 모아들한테 부담이라도 줄까봐 선뜻 말하기 쉽지 않다고... 초동 기준점을 자기가 정하면 이거 넘기세요! 하는 강요 같을까봐 마음쓰는 거 정말... 수빈이같은 아이 또 어디 있는데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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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폭닥폭닥방방해가지구 비니도 폭신폭신해보이고 진짜 거대한데 껴안으면 한품안에 들어오는 사무라이드랑 모가달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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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그런 사람 일부인 거 아는데... 수빈이 마냥 귀하게만 대해주면 안될까?ㅜㅠ 아무리 편하게 받아준대도 수빈이는 우리가 자기를 좋아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어서 뭘해도 받아주는 거지 장난이랍시고 뾰족한 말을 들을 이유는 없는 사람이란 말이야 그냥 소중하고 귀하게 대해주라
우리 수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