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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거지만 수빈이 손 크기 진심 말도안됨 폰을 걍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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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진심 개뿡받는점
형이 기껏 태혀니 머리까지만 짜르깅.^^ 하고 이비에스 구도로 카메라 잡아놨더니
냅다 일어서서 등근육 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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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보면서
밥먹는거 씻고 머리말리는거 로션바르고 자는거 살았던 이모집 다녔던 학교 의전팀 형체 다 보여주길래
오우 이렇게 다 알려주는거묘? 하고있었는데
웬 강태현 맨등짝 나와서 비명지름
이거 어디까지 알려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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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mz세대의 한 줄기 빛 같은 남자...
숨가쁜 숏츠사회에서 한 줄의 논문 같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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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말을.....
이 말을.....
영상으로 나갈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영상고백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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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씨 벽타기에 그 복장은 너무 위험한 것 같습니다
ㄴ떨어질까봐요?
ㄴ아뇨 여자한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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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확신했어................
투바투가 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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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항상 태현이 뒤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태현은 같이 파이팅하자고 해
걔는 내 앞이 아니라 옆에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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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대체 어떻길래 우리 그이를 천재로 만들었는지 궁금해서라도 오늘 보고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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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뮤직뱅크인기가요엠씨 억양으로 무서운얘기 읽어줘도 미친집중력으로 몰입하는 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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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앉은 형이 외계인에 잡혀가고 오른쪽에 앉은 형이 빙수 종류별로 개뿌시고있는데 무서운얘기에 겁먹은 강태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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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걘 아니야 끌올하려고 서치했는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얼마나 뿡받았길래
@LSS_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