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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노래, 제가 항상 했던 말이 있는데 제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그날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근데 하나의 꿈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뭔가 선배님들처럼 롱런할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와 디제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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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했다? 그럴 수도 있지~”
이거 실제로 몇개월째 도움 받고 있는 문장인데 필요 이상의 자책 속에서 허우적대지 않고 지금 당장 내게 주어진 일, 해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문장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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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족들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했는데 가족들이랑도 얘기를 한 게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나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고 부모님께서 울컥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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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솔로 무대 세트도 하나같이 다 역대급으로 예뻤는데 특히 엠카 때는 기찻길 따라서 등장하는 거 보고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던 거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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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콘서트를 너무 좋아해요 콘서트만 하면 개인적으로 아티스트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다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행복함, 감동, 희열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그 두세 시간에 다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그 시간동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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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을 봤었을 때는 예전에, 데뷔초때는 눈썹도 진하고 이래서 약간 어? 어 되게 까칠할 것 같다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근데 전혀 안 그렇습니다 오히려 약간 털털하고 네~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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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디 영스 로고 정리하러 갔다가 너무 이르다는 거 깨닫고 호다닥 돌아오는 거 봐 멈칫하고 가만히 있는 등이 넘욱곀ㅋㅋㅋㅋ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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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조용한 걸 싫어해서 무조건 음악을 틀고 공부를 했는데 … 리듬을 타고 노래를 부르니까 목이 마르잖아요 그러면 물을 뜨러 가는 거예요 또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가는 거야 그게 계속 반복이 돼요 진짜 두시간을 얌전히 앉아있었던 적이 없어요 그래서 엄마께서 속이 타들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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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지 알지.. 멤버들 머리색이나 스포, 기사 등등 컴백 떡밥 뜨면 그때부터 공홈 무한 새고 누르다가 자정에 실시간으로 대문 바뀌는 거 지켜보던 그 순간의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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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영상 속 제 복근을 보고 몸은 나무꾼이라고 표현해 주셨어요 일단 감사드리구요 이거를 봤었는데 어.. 감사드립니다 콘서트를 위해 만든 거라서 지금 저때의 나무꾼이 없어요 이번주부터 월드투어가 시작이 되는데 없어서.. 걱정이..ㅎㅎㅎ 다시 만들어야 하거든요? 지금 오동포동~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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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orning 원곡자인 Hamzaa가 승완이 커버 영상 스토리에 올리고 팔로우도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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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명창몽몽이 좋아하면 일어나는 일
난이도 극극극상인 노래를 원테이크로 부른 라이브 클립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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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레드벨벳 할 결심 🥹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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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팬분들은 막내가 소통을 해서 저희가 오늘 콘서트 미팅했다는 걸 아는데(ㅋㅋㅋㅋㅋ) 체력을 빨리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 체력을 좀 많이 길러서 좀더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쌩쌩 날아다닐 수 있는 그런 웬디가 되어보자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one and only We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