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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으면 아직 데뷔도 안 한 연습생 영상을 냅다 공계에 올렸을까 솔직히 노래 부르는 모습 보면서 됐다 싶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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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새 웬디컷 마음에 드냐고 문자를 주셨다고 합니다 네! 마음에 듭니다 마음에 들구유~ 마음에 들어유~ 계속 짧게 갈 것 같아요”
승완이는 더 짧게 자르고 싶긴 한데 헤어 쌤들이 7, 8년 뒤에 해 보라고 말리셨댘ㅋㅋㅋ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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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헤어스타일들이 웬디가 직접 사진을 가지고 가서 제안하거나 의견을 내서 만들어졌다는 게 진짜 본인잘알 천재 아이돌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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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 yeah yeah bounce 파트 때 카메라 무빙 퍼포먼스 비디오가 제일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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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앳된 느낌의 신인시절 보컬이랑 심지가 단단하게 잡혀서 더 풍성하고 두께감이 느껴지는 현재 보컬 비교해서 들어볼 사람 나 지금 웬디라는 여자의 성장이 너무 자랑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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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님 자컨에서 웬디 55 섭외 배경 재차 말씀해 주셨어
“웬디랑 mbc 로고송을 한번 같이 작업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너무 놀랄 정도로 곡이 잘 나와서 ‘1분짜리 곡으로 만들긴 너무 아쉬운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내 앨범에 기회가 되면 꼭 부탁해 보고 싶다’라고 생각을 계속 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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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면 싱글즈 2월호에 담긴 웬디 인터뷰 보여줄래
‘힘들고 지칠 때 우리 곁을 잠시 떠나도 좋으니 스스로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챙겼음 좋겠다. 다만 위로가 필요할 때, 혹은 행복하지만 더 행복하고 싶어서 우리를 찾아온다면 언제든 두 팔 벌려 맞이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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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동안의 우정을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 저희 멤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회사에 13년도쯤에 들어와서 벌써 23년이니까 10년이 된 거거든요 멤버들과 40년정도 더 활동을 하고 알고 지낸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근데 가능할 것 같아요 멤버들이라면 50년 그 이상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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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you lookin’ at
What you what you lookin’ at
Mmmm I’m fearless huh
one and only We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