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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이도 베레모 쓰고 찍은 장면 좋아한대 🫶 twitter.com/havefun_w/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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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디 라디오에서 유아님 같은 분들을 만나면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다시 정신 차려야지’ 이런 계기가 돼서 오늘 유아님을 만난 게 터닝포인트 중 한순간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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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씨가 데뷔를 하고 지금까지의 시간동안 단단해지는 과정들이 있었구나 라는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원래 타고난 것도 있지만 원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을 했구나 대화를 나누는데도 느껴져요 단단한 사람이구나”
“제가 그렇게 생각한 분께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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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유치원 때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다가 보조개가 너무 예쁘신 분을 본 거예요 그래서 오른쪽 볼을 이렇게 한 거예요 여기(오른쪽)만 생겼어요” 수제 보조개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귀엽ㄸㅏ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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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ㅁㅊ 초록색 목걸이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키토김밥 먹은 흔적이래 웬디라는 여자 대체 왜케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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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녹음을 여러번 할 정도로 웬디가 엄청 신경 썼다는 파트 들어봐봐 가사에 맞춰서 보컬의 색도 휙휙 바뀌는데 진짜 천재같고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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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bye bye 디렉을 봐 주셨다는 켄지님 승완이가 정말 좋아하고 작업할 때 너무 편하고 재밌게 하는 작가님 중 한분이시라고 칭찬도 많이 해 주시고 또 서로의 스타일을 잘 알다 보니 녹음도 빨리 끝나는 편인 것 같대 랩 파트의 경우 연습했던 것보다 좀더 세게 하라고 디렉을 주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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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잘 부른 것 같다고 말한 파트 나오니까 자랑하는 웬디를 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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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이는 개인적으로 birthday 녹음할 때 조금 어려웠대 항상 높은 음만 부르다가 이번 곡이 생각보다 낮아서 그런 느낌을 살리는 게 어려웠던 것 같다고 그리고 처음 ‘들뜨는 기분에 완벽한 날씨까지’ 파트를 최대한 잘 살리고 싶어서 수정 녹음을 엄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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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분들이 꾸며주신 스튜디오 찍으려고 프레임 밖으로 나갔다가 의자 세 번이나 옮기고 나서야 만족하고 들어오는 손승완 왕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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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nly had love for you
I only had love for you
외치듯 내뱉어도
넌 세상에 So damn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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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ate 중에서 <영원하고 싶은 ‘맘’ 꿈같은 이런 ‘밤’> 요기 내가 정말 사랑하는 웬디 보컬
one and only We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