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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응원만 하고 왔는데도 근육통 때문에 아침부터 골골댔는데 정작 이틀 동안 무대 위에서 날아다닌 웬디는 오늘도 필라테스 다녀왔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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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에게만 기회가 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다 돌아가면서 때가 오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냥 나의 때가 아닌가보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오겠지, 내가 꾸준히 열심히 하다 보면 나의 차례가 올 것이니 계속 열심히 하자” 정말 너무 건강한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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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마 워’
한 글자씩 끊어서 또렷하게 발음하는 거 몇 번을 봐도 감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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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디 영스 로고 정리하러 갔다가 너무 이르다는 거 깨닫고 호다닥 돌아오는 거 봐 멈칫하고 가만히 있는 등이 넘욱곀ㅋㅋㅋㅋ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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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님 영스 방문 소감
“이번 활동의 마지막 라디오인 만큼 역시, 솔직히 가장 편한 라디오인 것 같아요 원래 친분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웬디씨만의 편한 그런 진행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멋있고 이렇게 오랫동안 좋은 라디오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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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디.. 오늘도 게스트분 먼저 앉을 때까지 우두커니 서서 기다렸다가 앉는 거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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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 워터 웬디가 살고 있는 저택의 정원 같음 🥹🫶 twitter.com/cloud_0801/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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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떤 분께서 예은님한테 라디오 노래 듣는 시간에 완디랑 무슨 대화 나누냐고 질문해 주셨는데 예은님 답변 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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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멤버들 생일 서프라이즈 할 때 없는 줄 알고 얘기했는데 그 멤버가 (단체방에)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서프라이즈가 안 됐던 적이 있어서”
바부몽몽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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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my rhythm 신청해 주시면서 뮤비, 직캠 다 보셨다고 오늘 완디 본다고 되게 좋아했다니까 완전 수줍강쥐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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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이는 개인적으로 birthday 녹음할 때 조금 어려웠대 항상 높은 음만 부르다가 이번 곡이 생각보다 낮아서 그런 느낌을 살리는 게 어려웠던 것 같다고 그리고 처음 ‘들뜨는 기분에 완벽한 날씨까지’ 파트를 최대한 잘 살리고 싶어서 수정 녹음을 엄청했다고
one and only We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