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겼던 가게.. 합정 가게들 웨이팅에 치이다가 그냥 아무곳이나 들어가다... 가게 이름 <한송이 꽃이>... 2000년대 발라드가 끊김없이 나오다.. 육회가 꽃 모양이고 꽃모양그릇에 담긴 노른자를 가운데에 부어주면 꽃 완성, 계산 후에는 여자 손님들에게 안개꽃을 주시는....... #어리둥절
... 내가 좋아하는 계밥
뭔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야식으로 자주 먹음 ....
계란 2-3개 풀고 맛소금 투척
약간 질척.하게 익힌 다음
밥 위에 바로 올림
그리고 참기름 휘릭
후추 갉갉 (근데 통후추 입자가 큰게 많이 잇으면 자극적이라 맛잇음 (응?))
계란죽같기도 하고
나도 라라관 드디어 배송시켜서 먹었다 🥺 구성은 육수, 야채, 양고기, 마늘기름장 ..... 진짜 너무x100 맛있음 ...... 팽버랑 배추 더 넣어서 먹었음!!
어지간한 훠궈는 이제 느낌이(?) 쎄게 안 오는데 하이디라오 홍탕 엄청 맵고 얼얼하게 먹을 때나 라라관 마라훠궈가 그 강렬한 자극을 준다 ...
연남동 빵길따라(영어 이름 : 어롱브래드)가 너 / 무 / 좋 / 다 ......
갈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재료들이 엄청풍족하게 들어가잇고 무엇보다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함 ... ㄷ 카프레제 샌드위치 저게 4800원인데 .......... 너무 맛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