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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살면서 잘생겼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을텐데 들을때마다 부끄러워하는게 존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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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물감을 뿌리자고함 ㅜㅜ 자꾸 되도않는 소리 하는데 응응 그래요 하면서 듣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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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닉주디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나무늘보
사자시장
양비서
벌레꼬인물소
...
일이칠 내 주토피아를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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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니저님 개웃겨
“너무 다이야기하면 기대가 안되니까요..
기대는 되게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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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올때 진짜 추울수도 있으니까..
해찬: 메로나
재현: 에?
해찬: 올때 메로나..
재현: 올때 메로나가 뭐야
ㅋㅌ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하 댓글창때매 얼굴안보여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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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다.. 자기의 어린 시절 얼굴 박힌 옷 입은 매니저님이랑 오순도순 데이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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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세상은 달라질거야 파트를 부럽지가 않아 생각하면서 부른게 ㅈㄴ웃기다.. 스껄 ㅠ 진짜 알수없는남자임
말랑 복숭아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