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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형이ㅠㅠ상경할 때 택시 기사 아저씨한테 사기 당한 썰ㅠㅋㅋㅋㅋㅋㅋㅋ터널을 세개를 지나갈 줄은 몰랐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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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거어~안즐때애~ 숨 참을라해따? 근데 안 참아지더라
🐻땽땽땽땽ㅇ땽땽 따다다다댜앙 〰🎵🎶 흐어ㅏ흐어어ㅓ흐어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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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우리의 학교였고, 꿈이었고, 우주였고, 우리의 밤을 밝히는 빛이었고 여러분이 우리의 화양연화예요. 이곳 로즈볼에 있는 우리 모두는 오늘 밤 하나입니다. 아미의 모든 이야기 결코 잊지 않을게요.
🐻(깊은 감동)와 진짜 형 말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진짜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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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쓸어 넘기는 거 너무 조아ㅏㅏㅏㅏ
네번이나 쓸어넘겻고 나는 네번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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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ㄴㅔ!? ㅇㅖ.. 지민씨가 얘기해주시죠
👤드디어 뷔씨
🐻저 말해도 되나여?🥰
김태형 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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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버지가 등 밀어줄 땐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안 아파서 그게 마법 같은 일이었댘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