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hchin Choi(@yehchin_choi)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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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유명 감독들이 애니메이션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오픈 마인드라는게 보인다. 그리고 넷플렉스도 큰 힘이 되어준 듯. 지금 이 세개가 다 넷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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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은건 그림 실력이 좋으면 훨씬 이득이겠지만 자신이 무얼 표현하고 싶은지가 머리 속에 확실해야한다는 것임. 그리고 내가 왜 이 샷을 썼는지 이유도 있어야하고.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님이 하신 라이팅에 관한 답변인데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말인 것 같아서 가져와봄.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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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라이언 존슨 감독님의 <나이브스 아웃> 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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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마틴 스콜세지, 아래가 잭 스나이더의 스토리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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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금손들…위가 리들리 스콧, 아래가 제임스 카메론. 리들리 스콧은 CF 감독 출신이고 제임스 카메론은 만화 어시도 해본 특수효과 감독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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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후기: 영화 배경은 델 토로답게 전쟁 중인 이탈리아입니다. 크리켓 너무 매력있고 귀엽게 나와요. 그리고 크리처들이 매우 델 토로 스타일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디즈니와 다르게 ‘그들은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내지 않아서 너무 여운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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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내치> 오프닝 영상보다가 엥? 이거 완전 <바카노!> 오프닝인데 했는데 바카노가 오마주한게 맞았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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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서점갔는데 <영화 연출론>책 개정증보판으로 새로 나왔더라구요! 품절되서 아쉬웠던 분들은 좋은 소식일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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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캐릭터 디자인을 사랑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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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모두 다 보고나서의 후기 개인적 추천: 부검 • 모델 • 새들의 비행 코즈믹 호러 좋아하는 분: 부검 • 관람 러브크래프트 좋아하는 분: 모델 • 마녀의 집 크리처 좋아하는 분: 36번 창고 • 무덤가의 집 • 부검 • 모델 • 마녀의 집 이토준지 느낌 좋아하는 분: 겉모습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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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이너는 ‘Pablo Lobato’라는 작가분인데 원래 주로 잡지나 신문에 일러스트나 캐리커처를 그리신 분. 이번 <웬델 & 와일드>가 본인이 참여한 첫 애니메이션이라고….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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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델 & 와일드> 후기 와 근데 캐릭터 디자인 누가하신거지 너무너무너무너무 매력적임. 스탑모션이라 얼굴에 선 그어져있는거 그대로 둔것도 맘에듬. 악마들이 인간들보다 더 작게끔 표현한 것도 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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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 후기 방금 1화봤고 내 안의 델 토로 열성팬심을 끓어오르게 했음.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에다가 델 토로가 시작 전에 간단한 설명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기묘한 이야기>,<환상특급 시리즈>를 연상케합니다. 크리처 비주얼들이 장난아님. 매주 수요일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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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의 완벽주의에 관한 썰들. 이게 정말 썰로만 들었을때와 장면 하나하나 분석해보면 ‘완벽한 환상의 컷을 위한 통제’가 이루어졌다는게 절절히 느껴짐. 저절로 진짜 미친거 아닐까가 입 밖으로 나옴.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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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 비전> 영상 제작자들이라면 참고할 만한 좋은 도서를 선물받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 파트와 마지막 파트인 ‘구성’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요. 책 내용물의 이미지와 글 배치도 상당히 재미있어요. 무엇보다 마지막 페이지에 전하는 메세지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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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지션 공부하실려면 '데이비드 핀처' 감독님 영화들 적극 추천. 이 분 영화들은 뜯어서 세밀하게 공부하면 할 수록 얼마나 완벽주의자인지 깨닫게 되는...봉준호 감독님도 데이비드 핀처만큼은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고는 말에 백배 공감함. 개인적으로 분석해본 영화 <세븐>의 두컷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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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익스트림 와이드샷 가장 잘 쓰는 감독은 드니 빌뇌브인듯…이러니 내가 영화관가서 영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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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말한 ‘자신의 집착을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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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다가 팀 버튼이 한 말에 머리 한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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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몽타주’란 <레퀴엠>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만든 용어.(동공 확장씬으로 유명) 시간 콜라주로 사운드 효과와 함께 많은 신들을 연속적으로 빠르게 충돌시켜 숨가쁜 리듬을 만들어낸 형식. 시간을 빨리감기해 관객들로 하여금 빠른 정보 전달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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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녀석들> 봤는데 영화 80%의 컷편집이 힙합 몽타주로 이루어져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다…코미디라는 장르적인 특성도 있지만 편집 정말로 기깔나게하는구먼..에드가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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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세계관 속 인물들 이런 복잡미묘한 표정들 너무 사랑함 이런 다양한 감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배우들의 연기들도 너무 대단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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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아이로 말을 덧붙이자면 한국 영화가 이런 코미디 + 호러(혹은 스릴러) 합쳐진 느낌이 많음. <기생충>,<괴물>,<박쥐>,<친절한 금자씨>,<지구를 지켜라> 이런 영화들 등등 괴롭고 힘든걸 웃음으로 승화시키려는 K-민족의 특성이 묻어난거겠지. twitter.com/yehchin_ch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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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나도 공포영화 볼때 분명 웃긴 장면은 아닌데 웃겨서 웃을때 너무 많음 뭔가 그 어이없음과 묘한 기시감 때문에 얼탱이 터지는 그런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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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겟 아웃> 다시봤는데 부가영상에 내가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인 ‘조동필은 코미디언인데 공포영화를 왜 이렇게 맛깔나게 잘 연출하지?’ 부분에 대한 짧고 굵은 설명